㈜일강상사, SIMTOS 2022 통해 특허 받은 특수강 제품 홍보
일강상사(대표 박승남, 박해범)은 스테인리스, 특수강, 비철금속을 공급한다.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 2022)에 참가해 최근 특허를 획득한 특수강 제품을 적극 홍보 중이다.
일강상사 박해범 대표는 “지금까지 두께 3mm 이하의 얇은 강은 휘어지므로 열처리가 어려웠는데, 특허 기술로 이런 단점을 해결했다. 게다가 공차는 1/100mm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젓가락, 난관 등에 사용되는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 열처리 서비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편, 심토스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며 개최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이다.
조명학 기자 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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